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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29 08:04

7/26 월
내일부터 회사 출근시간이 8시, 퇴근시간이 4시반으로 변경된다. 아침에 과연 일어날 수 있을 것인가.... 게다가 지각 벌금이 높아져서 더 큰일. 이제부터 10시 취침!
7월 마지막주 월요일이라 히라메키 사케가 반값이므로 저녁엔 히라메키가서 호박연어샐러드랑 장어덮밥이던가 뭐 그런거 먹었다. 이름이 기억 안나는 사케 두병. 8시 출근을 위해 평소 술마시는 날보다 일찍 귀가하였다.

7/27 화
8시 출근했다. 출근시간은 2시간 당겨졌지만, 점심시간은 1시간 당겨져셔 오전에 배고파 죽는줄 알았네... 아침에 먹을만한 뭔가를 찾아야 할 듯.
예상보다 퇴근시간이 늦어져서, 늦어진김에 6시쯤엔 삼성가서 깐부치킨 먹고 맥주 한잔 했다. 집에 오는길에 잠깐 코엑스 들려서 안경 보고. 예전에 썼던 안경을 다시 봤었는데, 되게 갖고 싶었던 마음에 비해 막상 껴보니 예전의 그 감흥은 없는 듯 하고...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9시쯤 귀가.

7/28 수
뷁군님, 징님, 쮸, ㅈㅍ아저씨 만남. 선릉 시골빈대떡. 뭔가 계속 깔깔거리며 수다떨었는데 무슨 이야기했더라... 음... 여튼 술 많이 마셨다. 난 또 술마시면서 손톱을 계속 뜯어대서, 요 몇주 곱게 길러온 손톱이 아작났고.


나는 일찍 퇴근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을 생각하면 직장인의 일반적인 퇴근 시간에 만나게 되는데. 이게 문제인게, 그때까지 잉여한 시간이 되고, 출근 시간이 부담되서 사람을 오래 못 만나게 된다. 전날 술 마시고 늦게 잤더니 다음날 아침이 너무 힘들다. 피곤하다.
2010/07/29 08:04 2010/07/29 08:04



* | 2010/07/26 14:57

7/23 금
ㅅㄴ님과 ㅈㅍ아저씨. 압구정 안동비프라는 곳에서 등심이랑 육회 먹으면서 매취순 몇 잔 하였다. 나 육회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서 좀 부끄... 2차는 이름을 모르는 이자까야갔다. 오이소주란게 있길래 먹어봤는데 걍 소주에 오이 썰어넣은 거였음. 왠지 속은 느낌. 소주1.5병인가 마셨고, 그 뒤엔 예전에 먹다 남은 싱글톤 꺼내서 또 마셨다. 오랜만에 많이 마신 날. 요즘 술을 자주 먹긴 했지만 조금씩 마셨었는데.

7/24 토
회사 출근. 갑자기 육개장이 먹고 싶어져서 어디서 먹을까 하다가 별의 별 메뉴를 다 파는 김밥천국으로. 정작 라볶이랑 김밥 먹었다-_-); 술 없는 주말.
집에 와서는 오후 7시에 낮잠잤는데 새벽 2시쯤 깼다. 이게 무슨 낮잠이야...

7/25 일
술 없는 주말 및 집에서 푹 잠자는 주말로 지정했으나, 내가 지금 인셉션을 안봤다가는 스포일러 당해서 망하거나 보고싶어서 경기하거나 둘 중 하나일듯 하여 저녁엔 인셉션 보러 갔다. 보기전에 저녁으로 평래옥 초계탕. 여기가 유명한 곳 이라는데 난 그런건 모르겠고 서비스가 왜이래..... 그리고 인셉션 왤케 잼나죠. 아이맥스로 한번 더 보러 가야할듯. 자기전에 과연 어떤 물건을 토템으로 삼을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했다긔.....;ㅅ;
2010/07/26 14:57 2010/07/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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